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딱 맞는 상품 후기를 좀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제목만 봐도 아시겠지만 난방텐트 사용 후기 인데요.
가장 중요한 사실부터 알려드리자면, 내돈내산이라는 점!
사실만 말씀드릴꺼니까 난방텐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집중하세요.
제가 아파트 세군데를 이사다니고 있는데, 항상 작은방은 보일러가 거실 안방에 비해 덜 들어와요.
이건 구조적인 문제인건지, 제가 운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러다보니 항상 애들 자는 곳에 외풍이 심하더라고요. 그런데 요 난방텐트를 들여놓고는 걱정을 한시름 덜었습니다.
지금부터 바이맘 난방텐트 장점을 정리해볼께요.
1. 4면이 다 열려요.
입구만 열리면 되지 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침엔 이산화탄소로 가득할 텐트 안을 항상 환기 시켜줘야 해요.
그래서 저희는 아침엔 다 열어놓고, 아이들이 잠든 뒤엔 다시 내려 놓죠.
2. 설치가 쉬워요.
텐트라고 하면 뭔가 번거로울거 같은데, 걍 폴대 두개에 텐트만 걸면 되서 정말 간단해요.
단, 주의할 점은 넓은 거실에서 조립하고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될까요? 안될까요?
문으로 안들어가집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방 안에서 조립하시는걸 추천해요.
물론 아이들 자는 방이 다른 집 안방만하다면 번거로울 것도 없겠죠.
3. 건조기 돌려도 되요.
이게 진짜 진짜 제일 중요한 장점이예요. 바이맘 난방텐트 건조기 돌려져요. 그래서 자주 빨아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 커다란 천을 빨고 말리고 하려면 엄두가 안나서 자주 못 빨아 줄텐데, 건조기 막 돌려도 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4. 애들이 좋아해요.
바이맘 난방텐트 한 뒤로 애들이 텐트 안에서 자고 싶어서 자는 시간을 기다려요.
텐트에 넣어놓고 아빠가 책 한권 읽어주고 나면, 스르르 잠들어요.
외풍이 심한 집이라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난방텐트 사용하시면 좋겠더라고요.
우리 부부도 하나 더 구매해서 사용하려고 계획 중이예요.
지금 외풍이 심하거나, 난방텐트를 계획중이시라면 바이맘 난방텐트 강력 추천 드립니다.
모두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