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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업데이트

미국 배송대행지 선정

by 테라클라스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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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낮은단가연구소 연구소장 주부남입니다.

 

본업이 너무 바쁜 나머지 최근 포스팅을 전혀 못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배송대행은 중국이 마무리 다 되면 하려고 했는데,

미국 최대 쇼핑 명절 블랙프라이데이가 성큼 다가왔고,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아직 시작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당분간 미국 직구와 배송대행지 입력 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개인통관고유번호는 모두 발급 받으셨죠?

2020/08/31 - [직구연구실] - 개인통관고유부호(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

 

개인통관고유부호(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

안녕하세요 낮은단가연구소장 주부남입니다. 직구를 하기 위해선 총 4단계가 필요합니다. Step 2 부터 직구는 가능하지만, 더 낮은 단가를 위해선 Step 4 까지 가셔야 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차

bestofprice.tistory.com

그 다음 미국 배송 대행지(배대지)는 어느 업체를 선정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 겁니다.

미국 배송대행지는 중국 배송대행지에 비해 유명한 곳이 딱 5~6군데로 압축 됩니다.

 

몰테일, 뉴욕걸즈, 오마이집, 투패스츠, 아이포터 등이 있겠네요.

 

중점 적으로 보실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규모이면서 가격으로 경쟁 하는 곳들은 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없어질지 모르는 업체와 거래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2. 따라서 무조건 가격이 싸다고 업체를 선정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사실 많이 차이 나봐야 4~5천원 정도 입니다.

보통 구매대행은 100불 이상 합니다. 운송비용은 실상 큰 부분이 아닙니다.

3. 서비스, 대응, 사용하기 편리해야 합니다.

4. 규모와 설립 연도,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충분히 비교해 봅니다.

 

위와 같은 것들은 중점으로 본다면 미국 배대지의 대명사와도 같은 "몰테일"과 "뉴욕걸즈" 정도로 압축 됩니다.

 

몰테일은 뉴욕걸즈보다 비쌉니다.

하지만 몰테일은 제휴 할인이 굉장히 많습니다.

 

몰테일은 뉴욕걸즈보다 규모가 크고 오래되었습니다.

규모가 큰 만큼 취급하는 물량이 많아서 뉴욕걸즈보다 느립니다.

사실 뉴욕걸즈는 웬만한 대행 업체들보다 빠릅니다.

 

그도 그럴것이 뉴욕걸즈는 배송비가 결제 안되어도 일단 상품부터 출고를 시켜버립니다.

그래서 당일 출고율이 90%를 웃돈다고 합니다.

자전거 빼고는 아무것도 훔쳐가지 않는 한국의 국민성을 믿고 진행한 운영방식이겠죠.

 

몰테일은 델라웨어 창고를 운영하고 뉴욕걸즈는 오레곤에 창고를 운영합니다.

위 두군데는 텍스가 없지만 델라웨어는 공항과 가깝고 항공편이 매일 있습니다.

오레곤은 그에 반해 시골이며 항공편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서로 상충될 만한 장단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조건이라면 사용하기 편하면서 배송까지 빠르다면 너무 좋겠죠?

 

몰테일은 블랙프라이데이엔 물량이 너무 많아서 인지 배송기간이 굉장히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여 뉴욕걸즈로 시작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사실 저는 두군데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일 전 멜리사앤더그는 몰테일로, 코스트코 미국은 뉴욕걸즈로 시켰습니다.

물론 두 군데 다 저희 연구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위 내용들도 추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배송대행지 뉴욕걸즈 가입 후 주소지 확인하는 것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추천인 넣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던데, 제 아이디 넣어드리고 싶지만 왠지 이것 때문에 뉴욕걸즈를 추천 드리는 느낌이 들까봐 제 아이디는 비밀로 하겠습니다.

 

위 내용을 모두 기입하시면 처음 나오는 쿠폰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뉴욕걸즈 쿠폰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빠른 시간내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이제 미국내에 나만의 주소지가 생겼습니다.

 

이제 어디서든 구매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얼마 남지 않아서 급하게 포스팅 했습니다.

추후에 미국 배대지도 중국 배대지 처럼 비교 포스팅 한번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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